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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한 일에 열매 맺는 은혜 입은 상속자 (디도서 3:1~15) - 생명의삶
글쓴이 pwy*******
조회수 2,041 작성일 2019-02-28





선한 일에 열매 맺는 은혜 입은 상속자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320. 나의 죄를 정케 하사 [(구)350장]
1. 나의 죄를 정케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2. 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 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3. 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속에 오소서
4.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후렴]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경배와찬양 22)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디도서 3:1 - 3:15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13 율법 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
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
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묵상도우미
두기고(12절) 고린도에서 소아시아까지 바울과 동행했고, 바울의 편지를 골로새 교회에 전달했다(행 20:4; 골 4:7). 
아볼로(13절)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유대인으로,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다(행 18:24).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불순종하는 자였던 우리를 하나님이 그분의 긍휼을 따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주신 것은 우리가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어 상속자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 바울은 어리석은 변론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무익하니 피하라고 권하며, 끝으로 동역자들의 인사를 전합니다. 


선한 일의 동기, 변화된 신분 3:1~7

우리는 모두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선한 시민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권위에 대한 순복과 남에 대한 배려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항상 넘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도 은혜로 구원받기 전에는 타락한 문화 속에 탐욕과 다툼으로 살아가는 그레데인 중 한 사람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과 긍휼을 베푸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고 생명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변화된 새사람입니다. 참된 복음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이 변화는 세상에 확산됩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인은 선한 길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일의 열매, 영혼 구원3:8~15

선한 삶을 확산시키려면 올바른 신앙이 견고히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힘쓸 선한 일은 참된 복음에 기초해 사람들을 죄로부터 벗어나게 함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돕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많은 이에게 진정한 유익을 주는 가치 있는 삶입니다. 한편 어리석고 소모적인 논쟁과 다툼을 일으키는 이단적인 사람과는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변화된 삶으로 연계되지 않는 대화는 결국 무익하고 헛된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향해 베풀 선한 일은 한두 번의 진심 어린 권면이지 거짓됨과 부패함의 죄를 용납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그들로 인해 교회 안으로 죄가 침투하게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사람들을 구원과 성화의 길로 이끌어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은 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선한 시민으로 살아야 한다고 권면하나요? 주님으로 인해 내 삶에 일어난 변화는 어떻게 주변에 확산되고 있나요?
● 선한 일에 힘쓰기 위해 바울은 무엇을 경계하라고 했나요? 전인적 구원의 열매를 맺기 위해 내가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있으면 우쭐한 마음으로 논쟁하기를 좋아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주어진 역할과 위치를 자각하고, 주님을 믿는 사람답게 선한 영향력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지체들과 복음으로 연합해 좋은 일에 힘쓰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