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커뮤니티

QT 나눔

제목 생명의 말씀을 받는 사람인가, 막는 사람인가 - 생명의삶
글쓴이 pwy*******
조회수 1,780 작성일 2018-06-13





생명의 말씀을 받는 사람인가, 막는 사람인가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구)502장]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 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 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 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 가리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 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사도행전 5:12 - 5:2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 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 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묵상도우미
사두개인(17절) 헤롯 시대의 귀족인 제사장 계층에 속한 사람들로, 부활과 천사와 초자연적인 일을 부인하고 성경에서 모세오경의 권위만 인정했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사도들을 통해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니 백성이 칭송하고, 신자가 많아집니다. 이에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이 시기해 사도들을 투옥합니다. 밤에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어 사도들을 구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 합니다. 성전 맡은 자가 사도들을 다시 잡아 오지만, 백성이 두려워 강제로 못 합니다. 


칭송받는 공동체 5:12~16
성령의 역사는 공동체의 거룩함과 직결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은 두려운 일이었지만(1~11절 참조), 초대교회는 거룩함을 유지하고 다시 강력한 성령의 이끌림에 사로잡힙니다. 사도들의 손을 통해 나타나는 많은 표적과 기사가 그 증거입니다. 표적과 기사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도구였습니다. 사도들은 학식은 부족했으나 성령의 지혜로 복음을 전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놀라운 표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사도들의 거룩함과 권위를 감히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공동체는 세상에서도 칭송받고 인정받습니다. 칭찬받는 공동체로 서기 위해 반드시 회복할 것은 거룩한 권능입니다. 

옥문을 열어 준 주의 사자 5:17~26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사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함으로 믿는 사람이 많아지자,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그들을 시기했습니다. 특히 사두개인들은 내세를 부인하기에(23:8 참조), 사도들이 부활 교리를 전하는 것을 싫어해 그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위기에 처한 복음 사역자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생명의 복음 전하는 일을 기뻐하시기에 주의 사자를 보내시고 옥문을 열어 그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복음 사역자들에게 박해와 고난은 하나님의 특별한 기적과 은혜를 경험하는 기회입니다. 부활의 증인으로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복음 전도에 헌신할 때, 하나님이 그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지켜 주십니다. 
더 깊은 묵상
●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칭찬받고 권위를 인정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우리 교회 공동체는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 감옥에 갇힌 사도들이 경험한 기적은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은혜로 문을 열어 주시도록 내가 기도하는 영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복음 때문에 박해받을 때 천사를 보내 주시고, 말씀으로 힘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길에 위로와 축복이 함께함을 기억하게 하소서. 지금도 열방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다가 위기에 처한 사역자들을 천군 천사로 호위하시고 도우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