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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 강림은 모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 생명의삶
글쓴이 pwy*******
조회수 1,890 작성일 2018-06-04







성령 강림은 모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191 내가 매일 기쁘게 [(구)427장]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경배와찬양 114)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사도행전 2:14 - 2:21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묵상도우미
제삼시(15절) 오전 9시.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는 방언하는 자들이 취한 게 아니라 말씀이 성취된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그분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시면 각 세대가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꿀 것이라고 요엘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또 기사와 징조를 베푸시고 심판하시지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받는다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14~15
성도는 진리를 알지 못해 오해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지혜로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는 대중 앞에서 담대히 말씀을 전합니다. 이는 그가 성령의 감동과 능력으로 행한 첫 설교입니다. 예수님이 전하셨던 모든 말씀을 보혜사 성령이 깨닫게 하셨고 생각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요 14:26). 베드로는 그들에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성령 강림의 의미를 알게 하려고 자기 말에 귀 기울일 것을 요청합니다. 성령 안에서 온유함과 담대함으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할 때 영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도는 복음을 오해하고 왜곡하는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 늘 성령과 말씀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 성취 2:16~21
메시아를 보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처럼, 성령 강림도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베드로는 요엘서를 인용해 말세에 하나님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질 것인데, 그 일이 이루어졌음을 선포합니다(욜 2:28~32). 이전에는 특정한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영이 임했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 성령을 받고 거룩한 백성, 왕 같은 제사장이 됩니다. 성령 강림 때로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이 계획하신 가장 적절한 시간(카이로스)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크로노스)을 기도와 소망으로 채워 가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성령 강림을 왜곡하는 이들 앞에서 베드로가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깨우칠 사람은 누구인가요?
● 하나님이 그분의 영을 부으시면 남녀노소에게 각각 어떤 일들이 생기나요? 내가 경험한 성령 충만함과 성령의 은사는 어떤 것인가요?
오늘의 기도
저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영으로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딱딱한 제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부으시고, 마른 뼈 같은 제 영혼에 성령의 생기를 불어 넣으소서. 그리하여 매사에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으로 행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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